'교육격차 최소화' 보은군 학습지원 협의회 출범

안성수 기자 2024. 1.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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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의 교육여건 격차 최소화를 위한 보은군 학습지원 협의회가 첫 출범했다.

군은 19일 학습지원 협의회 첫 회의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학습증진 사업과 학생 재능 발굴을 위한 교육사업 등을 심의했다.

최재형 군수는 "청소년들의 학습증진과 소질·적성개발을 위해 보은군 학습지원 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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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위촉…재능 발굴 사업 등 심의
보은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도시와의 교육여건 격차 최소화를 위한 보은군 학습지원 협의회가 첫 출범했다.

군은 19일 학습지원 협의회 첫 회의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학습증진 사업과 학생 재능 발굴을 위한 교육사업 등을 심의했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학습 콘텐츠 지원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 ▲입시 컨설팅 지원 ▲대학 탐방 등이다.

협의회는 군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청소년 학습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됐다.

최재형 군수는 "청소년들의 학습증진과 소질·적성개발을 위해 보은군 학습지원 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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