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민간 관광업체, 지역관광 활성화 '맞손'

신정훈 기자 2024. 1. 19.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간 관광업체 8곳과 '지역관광 활성화 및 민·관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천시와 지역관광업체 간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ˑ협력발전 관계를 형성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도자기, 쌀, 레저, 쇼핑, 숙박업 등 로컬 콘텐츠를 적극활용해 관광객 유입과 주ˑ야간 관광콘텐트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컬 콘텐츠 적극활용해 유치
[이천=뉴시스] 이천시와 지역관광업계가 '민·관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간 관광업체 8곳과 ‘지역관광 활성화 및 민·관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한 업체는 지산리조트㈜, 애경자산관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별빛정원우주,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상인회, (사)이천나드리 등 8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천시와 지역관광업체 간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ˑ협력발전 관계를 형성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지역특화 문화ˑ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업체 연계 인프라 구축 ▲데이터루트 기반 주요행사 상호 온ˑ오프라인 홍보 및 지원 ▲국내ˑ외 관광객 유치 등에 서로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도자기, 쌀, 레저, 쇼핑, 숙박업 등 로컬 콘텐츠를 적극활용해 관광객 유입과 주ˑ야간 관광콘텐트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민ˑ관의 상생과 화합을 기반으로 협업기관 간 상호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이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와 협약기관의 역량과 잠재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관광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