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이세영, 김종민과 찍은 드라마 기억 못해” 현장 초토화(1박2일)

황혜진 2024. 1. 19.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배우 이세영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 나인우와 유선호는 김종민, 딘딘과 관련된 미담을 전한다.

형님들의 열띤 반응에 몸 둘 바를 모르던 유선호는 김종민과 딘딘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줬다는 깜짝 미담을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배우 이세영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 나인우와 유선호는 김종민, 딘딘과 관련된 미담을 전한다.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역대급 한파에 벌벌 떤 것도 잠시, 막내 유선호를 향한 뜨거운 환호를 내비친다. 바로 유선호가 출연한 드라마가 인기를 얻어 축하를 건넨 것.

딘딘은 “(선호의) 촬영장 기를 형들이 살려줬어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내다. 형님들의 열띤 반응에 몸 둘 바를 모르던 유선호는 김종민과 딘딘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줬다는 깜짝 미담을 공개한다.

김종민은 “뭐 하러 이야기해”라고 말하는 등 든든한 형아미(美)를 폭발시키지만, 이내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물으며 숨겨 둔 속마음을 고백한다.

김종민은 과거 드라마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이세영이 자신을 기억하진 않을까 내심 기대한 가운데, 유선호는 “확실한 건 이세영 누나가 형이랑 드라마 찍은 것을 기억 못해요”라는 소신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나인우 또한 고발할 게 있다며 손을 번쩍 들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바로 김종민, 딘딘이 나인우에게도 커피차를 보내준 것. 훈훈함이 한 스푼 더해진 그의 일화에 현장 분위기는 금세 과열되지만 나인우가 김종민과 딘딘의 커피차를 비교하자 한 멤버는 “그게 중요하니?”라며 섭섭한 기색을 내비쳤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