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앞바다 등에 조피볼락 산란 서식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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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남·울릉)은 19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 구룡포, 장기면 앞바다에 수산자원과 조피볼락 산란 서식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바다숲과 수산자원 서식장 조성을 통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바다 생태계를 회복하려는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비 등 9억원을 투입해 호미곶 등에 바다숲을 만들고 구룡포 해역에 조피볼락 생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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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남·울릉)은 19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 구룡포, 장기면 앞바다에 수산자원과 조피볼락 산란 서식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바다숲과 수산자원 서식장 조성을 통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바다 생태계를 회복하려는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비 등 9억원을 투입해 호미곶 등에 바다숲을 만들고 구룡포 해역에 조피볼락 생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바다 생태계 회복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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