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보컬, 준비했다"…하이키 표, 팝 발라드 (일문일답)

정태윤 2024. 1. 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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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는 '하이키노트'(H1-KEYnote)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곡이다.

리이나는 "새로운 프로젝트와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 더 셀렌다"며 "하이키의 성숙한 보컬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Q. 하이키의 2024년 활동 포문을 여는 신곡이 오늘(19일) 공개된다.

Q. '하이키노트'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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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2023년보다 더 다양한 콘셉트 시도할래요!" (하이키)

하이키가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새 디지털 싱글 '띵킨 어바웃 유'(Thinkin' About You)를 발매한다. 일문일답으로 신곡을 소개했다. 

신보는 '하이키노트'(H1-KEYnote)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곡이다. 서정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음색, 하모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노래다. 

리이나는 "새로운 프로젝트와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 더 셀렌다"며 "하이키의 성숙한 보컬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휘서는 "영어 가사와 팝 발라드에 도전하게 됐다"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팬분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감상 포인트는 무엇일까. 엘은 "저희 4명 모두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색깔이 화음 부분에서 조화를 이룬다"고 강조했다. 

휘서는 "멤버들과 눈을 맞출 때 서로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웃음이 터졌다"며 "그럼에도 잘 참고 이입했다"고 비하인드도 귀띔했다. 

새해의 목표도 전했다. 서이는 "마이키(팬덤명)와 더 가까이 만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팬미팅처럼 국내와 해외 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바랐다. 

<다음은 하이키의 컴백 일문일답>

Q. 하이키의 2024년 활동 포문을 여는 신곡이 오늘(19일) 공개된다. 소감이 어떤지? 

리이나 : "새로운 프로젝트와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 더 설레는 시작인 것 같다. 하이키의 성숙한 보컬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휘서 : "한 번 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다. 신곡이 가사 전체가 영어인 점과 팝 발라드라는 것에 대해 설레기도 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라 반응이 기대된다." 

Q. 보컬에 초점을 맞춘 신곡 'Thinkin' About You'를 선보인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는지? 

서이 : "'H1-KEYnote'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게 저희의 음악성과 목소리에 집중해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다." 

Q. 리스너들을 위한 'Thinkin' About You' 감상 포인트를 짚어준다면? 

옐 : "저희 4명이 모두 다른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데 화음 부분에서의 조화를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Q. 이번 신곡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휘서 : "화음을 맞추는 부분들이 있는데 연습할 때 멤버들과 눈을 맞추면서 아련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니 서로 웃음이 터졌다. 그럼에도 잘 참고 이입을 하는 모습이 신기했다." 

Q. '하이키노트'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달라. 

리이나 : "'하이키노트'는 하이키만의 좋은 음악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다. 온전히 노래와 가사가 주는 힘만으로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다." 

Q. 2023년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해 새롭게 이루고 싶은 소망이나 목표가 있다면? 

서이 : "2024년에는 마이키(팬덤명)와 더 가까이 만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팬미팅처럼 국내&해외 마이키 모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옐 : "새해에는 2023년보다 더 다양하고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면서 저희가 많은 부분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Q. 끝으로 하이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전해달라. 

리이나 : "언제나처럼 하이키는 또 새로운 도전을 계속 멋지게 할 테니까 계속 응원해 줬으면 좋겠고, 오래도록 서로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마이키 사랑해요!" 

휘서 : "언제나 믿고 듣는 아티스트, 음악으로 보답 드리는 아티스트로 더욱 높이 성장할 예정이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희에게 많은 힘 얻어 가시길 바랄게요!" 

<사진출처=GLG,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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