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딱팔딱 숭어 잡는 재미에 풍덩! '무안겨울숭어축제' 20일 팡파르!

김지혜 기자 2024. 1. 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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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은 '2024 무안 겨울 숭어 축제'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열고, 축제장 내에서 숭어잡기 체험장 및 수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황금숭어를 잡아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숭어 잡기 체험은 13세 이하 어린이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소비 위축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고, 무안의 수산물 소비와 판매촉진을 위해 제철 수산물인 김, 감태를 비롯한 장어 등의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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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판매장 운영...황금숭어 잡으면 황금바 행운도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전남 무안군은 '2024 무안 겨울 숭어 축제'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열고, 축제장 내에서 숭어잡기 체험장 및 수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


'황금숭어를 잡아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숭어 잡기 체험은 13세 이하 어린이만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 1만 원을 내고 제한된 시간 안에 뜰채로 숭어를 잡는 체험이다. 회차마다 가장 큰 숭어를 잡는 체험객에는 황금바(1g)를 증정한다.

무안겨울숭어축제 / 사진-무안군

숭어 잡기 체험은 총 7회 운영되며, 축제 첫날에는 총 3회(11:30, 13시, 15:30), 축제 둘째 날에는 총 4회(10시, 11:30, 13시, 15:30)가 운영된다.


또한 소비 위축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고, 무안의 수산물 소비와 판매촉진을 위해 제철 수산물인 김, 감태를 비롯한 장어 등의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로 무안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어업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촉진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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