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규현, 자취 5개월 근황…술 창고·화장품 냉장고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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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규현이 자취 새내기 근황을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장보기 목록을 보고 필요한 품목을 살 때는 성분과 가격까지 꼼꼼하게 비교해서 구매하던 규현은 술 코너 앞에서 절제력을 잃은 '조정뱅이'(조규현 주정뱅이)로 분해 웃음을 안긴다.
규현은 술 창고와 술 냉장고, 와인 셀러 두 대를 공개하며 애주가 면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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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규현은 게임을 하며 여가 시간을 즐긴다. 그는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규현은 “한 가지만 하면 시간이 아깝다”며 멀티태스킹이 몸에 밴 이유를 밝힌다. 밥을 먹을 때도, 샤워할 때도 영상과 함께하는 규현의 모습이 흥미를 더한다.
꽃단장 후 규현은 창고형 대형 마트로 향한다. 숙소에 살 땐 이모님들이 해줬던 냉장고 관리를 독립 후 처음 스스로 하기 시작했다는 규현은 마트 쇼핑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전한다. 장보기 목록을 보고 필요한 품목을 살 때는 성분과 가격까지 꼼꼼하게 비교해서 구매하던 규현은 술 코너 앞에서 절제력을 잃은 ‘조정뱅이’(조규현 주정뱅이)로 분해 웃음을 안긴다.
규현은 술 창고와 술 냉장고, 와인 셀러 두 대를 공개하며 애주가 면모를 뽐낸다. 그는 “제가 매일 술 마시는 사람으로 (사람들이) 알더라”라며 해명한다.
‘나 혼자 산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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