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구청장협의회 "달빛철도특별법, 조속히 제정돼야"

정다움 2024. 1. 19.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구청장협의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지역민의 숙원 사업인 달빛철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여·야 국회의원 261명은 국가균형발전·동서 화합·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특별법을 공동 발의했다"며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는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책임질 핵심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구청장협의회 [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 구청장협의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지역민의 숙원 사업인 달빛철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여·야 국회의원 261명은 국가균형발전·동서 화합·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특별법을 공동 발의했다"며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는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책임질 핵심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는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이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대사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철회하고 특별법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da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