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디지털 매체 활동가 발대식…"생생한 지역소식 전달·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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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디지털 매체 활동가 발대식'을 갖고 군정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우석대학교 대학본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유희태 군수를 비롯해 디지털 매체 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매체 활동가는 블로그 기자 16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5명 등 총 21명으로 꾸려졌다.
유희태 군수는 "디지털 매체 활동가들이 올해 완주 곳곳을 누벼 변화하고 성장하는 지역 모습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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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디지털 매체 활동가 발대식'을 갖고 군정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우석대학교 대학본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유희태 군수를 비롯해 디지털 매체 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매체 활동가는 블로그 기자 16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5명 등 총 21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완주군의 문화와 관광, 축제,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와 각종 정책, 유용한 정보를 직접 취재해 전달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정기적인 기획·제작 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을 통해 메체 활동가의 역량 강화와 질 높은 콘텐츠를 생산해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 이후 참석자들은 우석대 대학본부 23층에 조성된 문화역사전망대에 올라 지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군수는 "디지털 매체 활동가들이 올해 완주 곳곳을 누벼 변화하고 성장하는 지역 모습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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