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작업 중 추락 60대 사망 중대재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한 작업장 계단에서 60대가 떨어져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시 20분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선박 건조 작업장 내 수미터 높이 계단에서 하청업체 소속 A(60대)씨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삼성중공업 원청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고, A씨가 속한 하청도 같은 이유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한 작업장 계단에서 60대가 떨어져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시 20분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선박 건조 작업장 내 수미터 높이 계단에서 하청업체 소속 A(60대)씨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도중 19일 오전 끝내 숨졌다.
삼성중공업 원청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고, A씨가 속한 하청도 같은 이유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갑자기 열린 차량 문에 쾅…버스에 치여 숨진 자전거 운전자
- 외도 남편 살해, 그 다음은 내연녀…50대 여성의 최후
-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양 소속사 "사생활"이라며 확인 거부
- 시진핑도 포기한 中 축구…관영매체까지 '아시아 삼류'
- "영탁이 150억 요구" 막걸리 제조사 대표 명예훼손 유죄
- "낳지 말아야 했는데 낳았다"…부산 북구청장, 발달장애인 '망언'
- 떠돌이 개에 '70cm 화살' 쏴 관통상…검찰 실형 구형
- '만취 여성 성추행' 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 징역 2년…"항소하겠다"
- 인천·김포 합의없는 5호선 연장안…'대승적 수용' 될까
- "사진 보고 설명 가능한 AI"…카카오 '허니비'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