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교육청과 통일·안보 교육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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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자문위원 위촉패 수여와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협약식에 이어 신한춘 부산지부 회장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에게 자문위원 위촉패를 수여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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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자문위원 위촉패 수여와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안보 정신에 입각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연계 학교 통일·안보교육 프로그램 협력, 학교 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각종 행사 홍보, 기타 두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신한춘 부산지부 회장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에게 자문위원 위촉패를 수여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신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 안보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 유일의 안보·통일 체험장인 부산자유회관을 한층 발전시키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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