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다이제스트

2024. 1. 19.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개 잘나가는 직원이 팀장이 된다.

탁월했던 능력의 직원이 팀장만 되면 평범해진다.

저자는 "팀장의 일은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팀원들에게 인정받는 법, 팀장으로 괜찮게 살아가는 법을 저자는 이야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장 스쿨 박소연 지음, 1만9800원

괜찮은 팀장으로 살아가는 법

대개 잘나가는 직원이 팀장이 된다. 탁월했던 능력의 직원이 팀장만 되면 평범해진다. 저자는 "팀장의 일은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 혼자가 아니므로, 팀원들을 함께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팀원들에게 인정받는 법, 팀장으로 괜찮게 살아가는 법을 저자는 이야기한다. "팀장은 목표를 약속대로 달성하는 사람이다. 단, 팀원들과 함께"라고 책은 말한다. 더스퀘어 펴냄.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숀 캐럴 지음, 김영태 옮김 2만5000원

물리학 개념부터 우주 본질까지

공간에 하나의 대상이 있다. 이 대상은 움직일 수도 있고,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다. 물리학은 대상의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세상은 공간과 시간, 그리고 물체의 움직임으로 이뤄져 있다. 존스홉킨스대 자연철학 교수인 저자는 고전역학, 상대성이론, 그리고 양자역학을 하나씩 이야기한다. 읽다 보면 어느새 강의실에 앉아 있다. 바다출판사 펴냄.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 아짐 아자르 지음, 장진영 옮김 2만2000원

쏟아지는 기술들 … 새 패러다임 온다

인구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게 아니다. '기술'도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는 시대다. 기술의 기하급수 시대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것. 저자는 국가, 기업, 개인의 협력을 뜻하는 '공동성', 변화에 대응하는 시스템으로서의 '회복탄력성', 신속한 적응을 말하는 '유연성'이란 세 원칙을 제시한다. 청림출판 펴냄.

듣는 사람 박연준 지음, 1만8000원

시인이 바라본 고전 읽기의 가치

박연준 시인의 독서 여행기.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연인' 등 고전을 독서한다. 저자는 고전에는 올바른 길이나 훌륭한 선택법이 아니라 '계속 길을 잘못 가는 방법'이 나와 있는 책이라고 쓴다. "고전을 읽는 건 잘못된 길을 열심히 걸을 때 우리가 얻는 가치를 위한 것이다." 난다 펴냄.

도시독법 로버트 파우저 지음, 2만6000원

5년 만에 돌아온 도시 매력 탐구기

미국인 언어학자 로버트 파우저 전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각 도시들의 매력을 탐구한 '도시독법'의 개정판을 5년 만에 출간했다. 책은 뉴욕, 도쿄, 더블린 등 저자가 거쳐간 16개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개정판에는 초판에 담지 못했던 인천과 부산의 이야기가 추가됐다. 저자는 각 도시의 역사적 맥락과 특징을 애정과 통찰이 있는 시선으로 분석했다. 혜화1117 펴냄.

2024 새로운 주식시장에 올라타라 매일경제TV 지음, 1만8000원

올 주식 어디 투자해야 대박 날까

로봇 섹터는 작년 상반기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하반기에는 큰 조정이 나왔다. 매일경제TV 대표 프로그램 '생생한 주식쇼 생쇼'를 이끄는 6인의 전문가는 2024년에는 로봇주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고금리 이슈도 마무리되고, 미국 대선에 따라 시장엔 큰 변동성이 예상된다. 올해의 투자 방향을 일러주는 한 권의 나침반 같은 책이다.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