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스코, 국내 철강업계에서 처음 '격주 주4일제' 도입
김태민 2024. 1. 19. 16:39
포스코가 국내 철강업계에서 처음으로 격주로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합니다.
포스코는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총 80시간의 근무 시간을 채우면 2주차 금요일을 통째로 쉴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격주 주 4일제'는 상주 사무직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교대 근로자들은 기존 4조 2교대 근무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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