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초호화 저택 공개…"13억5천만원 그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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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가 노희영이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
21일 오후 4시45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엘케이매니지먼트 김헌성 대표가 브랜딩 멘토인 노희영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노희영은 김헌성에게 "나는 맥시멀리스트(소유물에 있어 최대한 요구하는 사람)"라며 자신의 초호화 저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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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외식사업가 노희영이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
21일 오후 4시45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엘케이매니지먼트 김헌성 대표가 브랜딩 멘토인 노희영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노희영은 김헌성에게 "나는 맥시멀리스트(소유물에 있어 최대한 요구하는 사람)"라며 자신의 초호화 저택을 소개했다. '억' 소리가 절로 나오는 현실감 제로의 고급 인테리어에 '4성급 호텔 대표' 김헌성도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이어 노희영은 자신의 저택에 보유 중인 다양한 미술품들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인 앤디 워홀과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부터 6000만 원에 달하는 오븐과 실제 궁에서 사용한 그릇장 등이 등장했다.
이를 본 정호영 셰프는 "6000만 원 오븐은 나도 써 본 적 없는 오븐이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노희영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우환 작가의 그림도 소장하고 있다고 말하자 MC들은 "저 그림 13억5000만 원 아냐?"라며 깜짝 놀랐다.
그런가 하면, 노희영은 자신이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노희영은 "예민한 혀를 위해 술, 담배는 물론 맵고 짠 음식도 안 먹는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 습관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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