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희귀 화목난로, 회화·설치 작품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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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화목난로와 회화·설치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박정식 센터 대표가 지난 10년간 모은 희귀 화목난로 50여 점과 센터 소장품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난로 카페 회원들이 소장한 희귀 화목난로도 함께 볼 수 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17기 입주작가 14명의 작품 50점을 28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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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에서 화목난로와 회화·설치 작품이 선보인다.
19일 수암골 네트아트센터에 따르면 10번째 기획초대전 '따뜻함을 찾아서'가 28일까지 센터 1·2관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박정식 센터 대표가 지난 10년간 모은 희귀 화목난로 50여 점과 센터 소장품이다.
화목난로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펠릿 전용, 펠릿과 장작겸용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난로 카페 회원들이 소장한 희귀 화목난로도 함께 볼 수 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17기 입주작가 14명의 작품 50점을 28일까지 전시한다.
'비정형의 마주침'을 주제로 한 이번 결과보고전은 두 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작가의 작업 공간을 일반인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작가와 대화를 나누며 예술과 일상의 밀접함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동워크숍에서는 작가가 입주 기간 진행한 작업을 소개한다. 작품 설명 이후 외부 미술전문가와 평론가가 건네는 전문적인 견해도 들을 수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20일까지, 공동워크숍은 23~25일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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