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싱어게인3’ 추억 “많은 참가자 인생, 똑같이 응원”

이하나 2024. 1. 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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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싱어게인3' 출연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백지영은 1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싱어게인' 마지막 방송을 했습니다. 우ᅟᅳᆼ자부터 톱3가 결정되고 톱7, 톱10과 처음으로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그동안 조심스러워 자주 올리지 못했던 심사위원들과의 사진도 규현이한태 받아서 올려봅니다. 우리 임재범 샘의 친필멘트가 담겨있는 귀한 사인 CD도 받았어요! 누구하나 예외없이 다들 행복한 표정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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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지영 소셜미디어)
(사진=백지영 소셜미디어)
(사진=백지영 소셜미디어)
(사진=백지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백지영이 ‘싱어게인3’ 출연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백지영은 1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싱어게인’ 마지막 방송을 했습니다. 우ᅟᅳᆼ자부터 톱3가 결정되고 톱7, 톱10과 처음으로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그동안 조심스러워 자주 올리지 못했던 심사위원들과의 사진도 규현이한태 받아서 올려봅니다. 우리 임재범 샘의 친필멘트가 담겨있는 귀한 사인 CD도 받았어요! 누구하나 예외없이 다들 행복한 표정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어게인3’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임재범의 친질 메시지가 담긴 사인 CD를 들고 임재범과 미소를 짓는가 하면, 김이나, 윤종신, 규현, 코드 쿤스트, 선미, 이해리 등 심사위원들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지영은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인 것 같다고 고백하는 톱10을 보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제 피드에는 굳이 그들의 순위와 아름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1위부터 10위까지, 아니 순위에 들지 못한 많은 참가자들의 인생을 똑같이 응원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심사위원들의 가슴에도 정말 행복하고 감동적이고 치열했던 ‘싱어게인3’이 오래오래 남을 것 같아요. 사랑괴 응원과 축하를 보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월 18일 종영한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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