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와 정타율 한번에 '올 뉴 젝시오' 출시 [골프브리핑]

조수영 2024. 1. 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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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가 '지금은 젝시오 할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24년 젝시오 신제품 '올 뉴 젝시오'를 선보인다.

올 뉴 젝시오는 2년만에 나온 젝시오 라인의 신제품으로, 역대 13번째 모델이다.

이번 모델에서 젝시오가 집중한 것은 정타율이다.

크라운 부분에 자리잡은 두 개의 날개로 이루어진 '뉴 액티브 윙'도 정타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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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지금은 젝시오 할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24년 젝시오 신제품 '올 뉴 젝시오'를 선보인다. 

올 뉴 젝시오는 2년만에 나온 젝시오 라인의 신제품으로, 역대 13번째 모델이다. 쉽고 편한 골프를 대표하는 클럽의 정체성을 살린 '젝시오 13, 보다 빠른 헤드스피드를 갖춘 골퍼를 위한 '젝시오X', 여성골퍼를 위한 '젝시오 13 레이디스'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이번 모델에서 젝시오가 집중한 것은 정타율이다. 기존의 강점인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에 더해 골퍼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반발력과 정타율을 대대적으로 향상시켰다. 

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정타에 가까운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바이플렉스 페이스' 기술이 대표적이다. 아마추어들의 미스샷 데이터를 바탕으로, 페이스의 고반발 영역을 넓혔다. 

크라운 부분에 자리잡은 두 개의 날개로 이루어진 '뉴 액티브 윙'도 정타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다. 2단계 날계를 통해 다운스윙 시에 헤드의 흔들림을 잡아줘 클럽스피드를 높이는 동시에 미스샷을 줄여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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