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성덕 됐다 “YG·SM아닌 JYP 고집한 이유가…” (시즌비시즌)

채널 ‘시즌비시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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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설윤이 선배 그룹 트와이스(TWICE)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월 18일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1세대 비에게 JYP에서 살아남는 법 배우는 직속 후배 엔믹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비는 JYP를 방문해 그룹 엔믹스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는 멤버 설윤에게 "SM, JYP, YG에 모두 합격했는데 JYP를 고집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설윤은 "트와이스 선배님을 좋아해서 그렇다"며 최애 멤버로 사나를 언급했다.

설윤은 "사나 선배님의 모든 게 좋다"며 부끄러워했고, 비는 "설윤 양을 계속 보니까 쯔위랑 사나랑 예쁘게 딱 반반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를 발매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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