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과 ‘설 명절맞이’ 봉사활동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신입사원 107명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맞이 밑반찬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입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07명은 지난 18일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를 찾아 직접 전을 부치고 불고기 재료를 준비하는 등 밑반찬 키트를 제작해 인근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신입사원 107명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맞이 밑반찬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입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을 추구하는 회사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의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 2일부터 약 3주간 기본 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서 개인의 성장 비전을 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목소리 재능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간 사전청약 ‘우미린’ 사업 전면취소…"당첨자들 날벼락"
- 유명 래퍼 마약 자수…경찰, 사건 경위 조사 중
- 사표 쓴 이재명 사건 판사 "총선 전 선고 힘들다"
- 매일 병원가는 과다 이용자 진료비 90% 본인부담
- "엄마 죽는 거 봤는데 왜 어른들은"...사형 원한 살인범, 감형 이유
- 일베에 "강남역서 엽총파티" 30대 '무죄'...불법촬영은 집유
- "내 사랑 옥경이 병원에"… 태진아, 치매 투병 아내와 근황
- 영탁이 모델료 150억 요구” 주장한 ‘막걸리 업체’ 대표, 결국 ‘징역형’
- 리버풀 살라, 이집트 대표로 나선 네이션스컵서 햄스트링 부상
- “집 안보고 계약했어요” 부동산 한파 속 ‘동탄’에 무슨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