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행안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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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정보공개 운영 실적 전반에 대해 종합 평가를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원문공개, 청구 처리 분야 등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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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정보공개 운영 실적 전반에 대해 종합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 운영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은평구는 자치구 평균인 84.19점보다 훨씬 높은 점수인 91.1점을 받아,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12개 평가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한 가운데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사전정보 공표 충실성 △결재문서의 원문정보 충실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4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은평구는 구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 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정보를 은평구청 누리집에 분야별로 사전 공표하고 있다. 또한 자주 청구하는 정보와 키워드를 분석해 사전정보공표 목록으로 신규 발굴해 공개하고 직원 정보 공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구민의 알권리 보장과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원문공개, 청구 처리 분야 등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수민 인턴기자 su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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