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서컨 1단계 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운영사업자 모집

부산=노수윤 기자 2024. 1. 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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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업무편의시설 부지에 조성할 화물차휴게소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컨테이너 배후단지 업무편의시설 부지는 7만47㎡로 600면 이상의 주차장, 정비·주유·휴게동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운영 희망 기업은 오는 3월8일까지 BPA 신항지사를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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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부지 내 600면 주차공간, 3월8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내 화물차휴게소 설치 예정지./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업무편의시설 부지에 조성할 화물차휴게소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컨테이너 배후단지 업무편의시설 부지는 7만47㎡로 600면 이상의 주차장, 정비·주유·휴게동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운영 희망 기업은 오는 3월8일까지 BPA 신항지사를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BPA는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능력 및 계획 투자·자금조달계획 △건설계획 등을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설정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신항 내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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