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홍창기, 2024시즌 연봉 5억1000만 원에 계약

이상필 기자 2024. 1. 19.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홍창기가 2024시즌 연봉 5억1000만 원을 받는다.

LG 트윈스는 2024년 재계약 대상 33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홍창기는 지난 시즌 연봉 3억 원에서 2억1000만 원(인상률 70%) 인상된 5억1000만 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연봉(FA선수 제외)을 기록했다.

주전 2루수로 도약한 신민재는 4800만 원에서 6700만 원(인상률 139.6%) 인상된 1억1500만 원에 계약하면서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창기 / 사진=LG 트윈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G 트윈스 홍창기가 2024시즌 연봉 5억1000만 원을 받는다.

LG 트윈스는 2024년 재계약 대상 33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홍창기는 지난 시즌 연봉 3억 원에서 2억1000만 원(인상률 70%) 인상된 5억1000만 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연봉(FA선수 제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유영찬은 3100만 원에서 5400만 원(인상률 174.2%) 오른 8500만 원에 계약하며 팀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주전 2루수로 도약한 신민재는 4800만 원에서 6700만 원(인상률 139.6%) 인상된 1억1500만 원에 계약하면서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한편, LG 트윈스는 김현종을 포함한 2024년 신인선수 10명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