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치매 걸리면 요양원 보내도 된다고, 딸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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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자식을 위해 건강을 챙긴다고 밝혔다.
1월 1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두뇌와 장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나한일은 유혜영에게 "뇌가 건강해야 하고 장이 건강해야 하는 건 우리 자신들도 물론이지만 자식을 위해서라도 건강해야 한다. 특이 뇌, 치매"라며 딸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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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자식을 위해 건강을 챙긴다고 밝혔다.
1월 1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두뇌와 장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나한일은 유혜영에게 "뇌가 건강해야 하고 장이 건강해야 하는 건 우리 자신들도 물론이지만 자식을 위해서라도 건강해야 한다. 특이 뇌, 치매"라며 딸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을 털어놨다.
유혜영 역시 "사실은 제가 딸에게 '(만약에 내가) 치매 걸리면 요양원에 바로 보내도 돼' 그런다. 사실이다. 진심으로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 간호하고 하려면 굉장히 힘들 것 같다. 그런 걸 주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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