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용안면 건초 생산 업체 창고서 불…재산피해 5000만원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2024. 1. 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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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56분께 전북 익산시 용안면의 한 건초 생산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조용 열풍기와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28명을 투입해 3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용 열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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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56분께 전북 익산시 용안면의 한 건초 생산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익산소방서 제공)2024.1.19/뉴스1

(익산=뉴스1)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 19일 오전 11시56분께 전북 익산시 용안면의 한 건초 생산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조용 열풍기와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28명을 투입해 3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용 열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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