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망치는 윤석열의 ‘네포티즘’ [정치하는 인간]

장일호 기자·최한솔 PD 2024. 1. 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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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후배입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동기입니다.

이상인 방통위 상임위원은 윤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동기입니다.

1월19일 금요일 오후 5시 시사IN 유튜브 [정치하는 인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네포티즘을 집중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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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인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품격 있는 정치해설 [김만권의 정치하는 인간]이 방송됩니다. 장일호 기자와 김만권 교수(경희대 학술연구교수)가 이론과 현상을 분석하는 교양 방송을 선보입니다.

한동훈 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후배입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동기입니다.

이종석 헌법재판소장도 서울대 법대 동기입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검찰 선배입니다.

이상인 방통위 상임위원은 윤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동기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검찰 후배입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서울대 법대 동기입니다.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도 서울대 법대 동기입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이철우 교수의 부인입니다.

윤 대통령의 외가 쪽 6촌 친척인 최승준씨는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게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은 검찰 후배입니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이영상 법률비서관도 검찰 후배입니다.

윤 대통령의 검찰 재직 당시 수사관으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는 윤재순 총무비서관, 강의구 부속실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등이 대통령실에 포진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를 보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네포티즘’입니다. 이탈리아어로 조카를 의미하는 ‘nepotismo’에서 유래한 네포티즘은 학연, 지연 등으로 맺어진 사람들에게 관직 등을 주는 연고주의 및 족벌주의를 의미합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대 어느 정권보다 ‘편협한’ 인사를 고집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네포티즘이 어쩌면 지금의 총체적 위기를 불러온 원인일지 모릅니다.

1월19일 금요일 오후 5시 시사IN 유튜브 [정치하는 인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네포티즘을 집중 조명합니다. 정치철학자 김만권 교수(경희대 학술연구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위기의 근본 원인을 살펴봅니다.

제작진

책임총괄: 장일호 기자
프로듀서 : 최한솔 PD, 김세욱·이한울 PD(수습)
진행: 장일호 기자
출연: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이한울 PD

장일호 기자·최한솔 PD ilhosty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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