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투어스, 데뷔 전부터 日 씹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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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의 대형 신인 TWS(투어스)가 일본 유수의 잡지 'Ray'와 'ViVi'의 표지를 연달아 장식한다.
플레디스는 19일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를 표지로 다룬 'Ray' 3월호와 'ViVi' 4월호가 특별판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TWS는 'Ray' 3월호에서 표지와 함께 총 20쪽 분량으로 화보와 인터뷰를 꾸민다.
4월호에서 TWS는 특별판 표지, 커버 스토리, 특별 부록 등 대특집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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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의 대형 신인 TWS(투어스)가 일본 유수의 잡지 ‘Ray’와 ‘ViVi’의 표지를 연달아 장식한다.
플레디스는 19일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를 표지로 다룬 ‘Ray’ 3월호와 ‘ViVi’ 4월호가 특별판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Ray’와 ‘ViVi’는 일본 내 인지도가 높은 잡지로, 이들 매거진의 특별판 표지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이 주로 장식한다. 아직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지 않은 TWS의 표지 장식은 매우 이례적이다.
TWS는 ‘Ray’ 3월호에서 표지와 함께 총 20쪽 분량으로 화보와 인터뷰를 꾸민다. 신예 K-팝 아이돌 그룹에 이처럼 상당한 분량을 할애한 ‘Ray’는 3월호를 ‘TWS 대특집’으로 명명했다. TWS의 화보는 학창 시절을 연상시키는 ‘방과 후’ 테마로 촬영돼, 여섯 멤버의 풋풋하면서 청량한 비주얼을 담을 예정이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는 팀과 개개인의 매력을 모두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도 확인할 수 있다.
‘ViVi’의 경우 3, 4월호에 걸쳐 TWS를 만날 수 있다. 3월호에서는 TWS의 화보 한 장면을 미리보기 형식으로 예고한다. 4월호에서 TWS는 특별판 표지, 커버 스토리, 특별 부록 등 대특집을 장식한다. K-팝 보이그룹이 데뷔와 동시에 이 잡지의 대특집 주인공이 되기는 TWS가 최초다. ‘ViVi’는 3, 4월호를 ‘TWS 축제’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Ray’와 ‘ViVi’는 TWS와의 만남을 위해 취재진을 직접 한국에 파견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TWS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런 만큼 TWS는 두 잡지의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제대로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TWS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TWS는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통해 맑고 청량한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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