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박진영 번호 없어” 숙연, JYP 출신 비 밝힌 꿀팁은? (시즌비시즌)

채널 ‘시즌비시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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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 박진영 번호가 없다고 밝혔다.

1월 18일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1세대 비에게 JYP에서 살아남는 법 배우는 직속 후배 엔믹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비는 JYP를 방문, 그룹 엔믹스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는 "진짜 궁금한 건데, 박진영 선생님의 개인적인 번호를 아냐"고 물었다. 엔믹스 멤버들은 "아니요"라고 입을 모았다. 릴리는 "하지만 한번 밥은 같이 먹었다"고 전했다.

비는 "밥 말고, 통화하는 거 자체가 싫냐"고 몰아갔고, 멤버들은 "아니다"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내 팁인데 알려달라고 해라. 나 같은 경우 아직도 굉장히 연락을 드린다. 무슨 일이 생기면 그렇게 전화해서 뭐라고 하신다"고 조언했다. 이어 "진영이 형 멘탈케어시스템이 참 좋다. 살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생긴다. 그럴 때 진영이 형한테 못 물어볼 건 없지 않냐"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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