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임산부 농산물 꾸러기 16개 시군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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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16개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에게 자부담 6만 원 포함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18개 시군 중 남해·산청을 제외한 16개 시군 3466명이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중복해 지원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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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16개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에게 자부담 6만 원 포함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18개 시군 중 남해·산청을 제외한 16개 시군 3466명이다.
임산부 통합 쇼핑몰 누리집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중복해 지원받을 수 없다.
경남도 서양권 친환경농업과장은 "도내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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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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