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평준화지역 일반고교 1지망 배정 85.9%… 22일 예비소집
강승훈 2024. 1. 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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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인천시 평준화지역 일반고교 지원자의 1지망 학교 배정 비율이 85.9%로 나타났다.
선복수지원 후추첨제(시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 시스템) 방식으로 근거리 배정이 아닌, 지망 순서에 따른다.
자사고·외고·국제고 탈락자 중 평준화지역 일반고를 동시 지원해 배정예정자로 선정된 경우 2지망교부터 들어간다.
올해부터 평준화 일반고 학교군이 기존 3개에서 6개로 개정, 1∼5지망 배정 비율은 작년(98%)보다 소폭 상향(99%)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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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인천시 평준화지역 일반고교 지원자의 1지망 학교 배정 비율이 85.9%로 나타났다. 1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 8일 발표한 배정예정자 1만8116명(남학생 9148명, 여학생 8968명)이다. 지난해에 비해 1476명이 감소했다. 학교는 공학 17곳을 포함해 모두 74곳이다.
선복수지원 후추첨제(시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 시스템) 방식으로 근거리 배정이 아닌, 지망 순서에 따른다. 자사고·외고·국제고 탈락자 중 평준화지역 일반고를 동시 지원해 배정예정자로 선정된 경우 2지망교부터 들어간다. 한번 배정된 학교는 변경할 수 없다.
올해부터 평준화 일반고 학교군이 기존 3개에서 6개로 개정, 1∼5지망 배정 비율은 작년(98%)보다 소폭 상향(99%)했다. 22일 실시하는 각 고교별 예비소집을 통해 신입생 등록과 오리엔테이션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받게 된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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