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국가·지역개발 액션플랜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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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19일 '재학생 국가 및 지역개발 액션플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는 현재 23개 국가 58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병완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은 "새마을학과 국제개발을 전공하는 유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이론적 지식을 접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유학생들이 국가별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공유한 경험이 각자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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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19일 '재학생 국가 및 지역개발 액션플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17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43명이 14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지속 가능한 산림 기반 기업을 통한 농촌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네팔)', '농업 및 양계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 창출(우간다)', '새마을금고화 사업을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캄보디아)'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자카르타 캄풍멜라유에서 홍수취약지역 사례연구를 통한 재해 감소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한 인도네시아·파나마팀이 1위에 올랐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는 현재 23개 국가 58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병완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은 "새마을학과 국제개발을 전공하는 유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이론적 지식을 접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유학생들이 국가별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공유한 경험이 각자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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