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인상률 70% 잭팟' LG, 2024시즌 선수단 연봉 계약 완료

이형주 기자 2024. 1. 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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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는 2024년 재계약 대상 33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홍창기는 연봉 3억원에서 2억 천만원(인상률 70%) 인상된 5억 천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연봉(FA선수 제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유영찬은 174.2%로 팀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고, 주전 2루수로 도약한 신민재는 4천 8백만원에서 6천 7백만원(인상률 139.6%) 인상된 1억 15백만원에 계약하면서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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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LG트윈스는 2024년 재계약 대상 33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홍창기는 연봉 3억원에서 2억 천만원(인상률 70%) 인상된 5억 천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연봉(FA선수 제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유영찬은 174.2%로 팀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고, 주전 2루수로 도약한 신민재는 4천 8백만원에서 6천 7백만원(인상률 139.6%) 인상된 1억 15백만원에 계약하면서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한편, LG트윈스는 김현종을 포함한 2024년 신인선수 10명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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