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주역' 이순민, 광주 떠나 대전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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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축구 광주FC의 돌풍을 이끌었던 이순민 선수가 대전에 합류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순민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을 해냈던 이순민을 영입해 더 탄탄한 중원을 구축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순민은 광주가 K리그1으로 승격한 첫해 35경기에 출전해 1골에 도움 2개를 올리며 팀을 3위로 이끈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해 리그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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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축구 광주FC의 돌풍을 이끌었던 이순민 선수가 대전에 합류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순민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을 해냈던 이순민을 영입해 더 탄탄한 중원을 구축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순민은 광주가 K리그1으로 승격한 첫해 35경기에 출전해 1골에 도움 2개를 올리며 팀을 3위로 이끈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해 리그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국가대표로 아시안컵 대회에 참가중인 이순민은 "대전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한 몸 영혼까지 바쳐서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4082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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