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대체로 포근… 강원영동, 최대 30㎝'눈'

박재이 기자 2024. 1. 19.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풍이 강해지는 오후부터 눈이 강하게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충청남부와 그 밖의 전라권, 경상권에,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서울·인천·경기북부 제외)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강원영동에 눈이 강하게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기온이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18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공원에서 한 시민이 반팔차림으로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2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풍이 강해지는 오후부터 눈이 강하게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충청남부와 그 밖의 전라권, 경상권에,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서울·인천·경기북부 제외)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10~40㎜ ▲경북북동산지·경북동해안 5~20㎜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강원중·북부동해안 3~8㎝ ▲강원남부동해안 1~5㎝ ▲경북북동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경북북부동해안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0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8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6도 ▲강릉 4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10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다.

특히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박재이 기자 wja0601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