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다국적 신예 걸그룹' 비춰 멤버 사바나, 개인 티저 공개…설레는 눈맞춤

안태현 기자 2024. 1. 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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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035900)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 멤버 사바나가 기분 좋은 에너지로 2024년 맹활약을 예고했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미국 출신 사바나의 개별 이미지 3종을 공개한다.

비춰의 정식 데뷔곡 '걸즈 오브 더 이어'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라는 여섯 멤버의 자신감과 포부를 표현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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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035900)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 멤버 사바나가 기분 좋은 에너지로 2024년 맹활약을 예고했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미국 출신 사바나의 개별 이미지 3종을 공개한다.

사진 속 사바나는 그녀에게 도착한 수많은 꽃다발, 선물 꾸러미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두 팔을 활짝 벌리거나 좋아하는 게임기를 손에 쥐고 싱그러운 웃음을 선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대 의상을 차려입고 눈부신 조명 아래 설레는 눈맞춤을 건넸다.

비춰는 26일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에 JYP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이들의 데뷔작 콘셉트에 대한 힌트가 담긴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비춰의 정식 데뷔곡 '걸즈 오브 더 이어'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라는 여섯 멤버의 자신감과 포부를 표현한 노래다.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만든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 등 유수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장식했다. 동명의 싱글에는 타이틀곡과 수록곡 '엑스오 콜 미'(XO Call Me) 총 2곡이 실린다.

한편 비춰의 첫 번째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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