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예비소집 불참 아동 9명 모두 소재 파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비 소집에 불참했던 아동 9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서 이들 대부분 해외 체류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1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예비 소집 불참 아동 9명에 대해 지역별 주민센터와의 협조, 학교의 가정방문,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용 등을 통해 소재를 파악한 결과 대부분 해외 체류 또는 부모님의 해외 파견 등 아동들의 안전을 모두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주민센터 등 협조로 소재 파악, 모두 안전"
[더팩트 | 세종=김은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비 소집에 불참했던 아동 9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서 이들 대부분 해외 체류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1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예비 소집 불참 아동 9명에 대해 지역별 주민센터와의 협조, 학교의 가정방문,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용 등을 통해 소재를 파악한 결과 대부분 해외 체류 또는 부모님의 해외 파견 등 아동들의 안전을 모두 확인했다.
올해 취학 대상 아동 4981명 중 예비 소집에 참석한 아동은 4795명이고 불참한 아동은 186명으로 이 중 9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소재가 불분명했던 취학 대상 아동 9명 모두의 안전과 소재가 확인돼 다행"이라며 "일선 학교,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세종시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 취학 독려 등 아동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전 양해도 없었다"…한동훈의 김경율 밀어주기에 '시끌'
- 저출생 공약 발표…與 '인구부 신설' vs 野 '주거·현금 지원'
- 드라마·스포츠·연예…쿠팡이 '콘텐츠'에 돈 쓰는 이유 [TF초점]
- 총선 앞두고 '김건희 리스크' 우려…與 일각서 직접 사과 요구도
- 막 내린 김진욱의 시간…'2기 공수처' 나갈 길은
- 출시 1년 오픈페이 여전히 '지지부진'…반쪽짜리 꼬리표 언제 떼나
- 안재홍, 'LTNS'로 고수위 도전…다시 한번 은퇴설 나올까[TF초점]
- 대기실서 도망친 법정구속 피고인…대법 "도주죄 성립"
- 포스코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KT '경영 공백 사태' 재현?
- 출시 1년 오픈페이 여전히 '지지부진'…반쪽짜리 꼬리표 언제 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