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년보다 포근‥주말까지 큰 추위 없어
박하명 캐스터 2024. 1. 19. 15:48
[뉴스외전]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4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9도 이상 높게 시작했습니다.
낮 기온도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올라서 이맘때 겨울 날씨보다 포근한데요.
주말까지 영상권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최고 40cm 이상의 큰 눈이 내리겠고요.
강원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도 최고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주말 사이 곳곳에 또 비와 눈이 내릴 텐데요.
강원 내륙 지역에는 1에서 5cm, 경상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1에서 3cm가량의 눈이 예상 되고요.
그 밖의 지역에는 비와 눈이 섞여서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1도, 대구가 5도가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가 9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일요일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다음 주초 영하 13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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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64080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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