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GA_ENT, 소상공인 광고 플랫폼 ‘머스타드’와 소상공인 스마트 전환 지원 사업 공동 추진

최병태 기자 2024. 1. 19. 15: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세대통합플랫폼사 HBGA의 엔터테인먼트사업부 HBGA_ENT는 최근 LG전자에서 분사한 기업 엑스플라이어의 소상공인 광고 플랫폼 ‘머스타드’를 활용해 ‘소상공인 스마트 전환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19일에 발표하였다.

HBGA_ENT는 엑스플라이어와의 공동 사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 광고 플랫폼 ‘머스타드’가 적용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HB+F 제휴가맹점에 지원하여 매장환경 스마트 전환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이를 통해 HB+F 제휴가맹점만이 가지는 특장점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HBGA_ENT 로고 (사진제공=HBGA_ENT)

HBGA_ENT 김재희 대표는 “이번 소상공인 스마트 전환 지원 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소상공인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여 HB+F 제휴가맹점 매장 스마트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엑스플라이어 & 머스타드 로고 (사진제공=엑스플라이어)


엑스플라이어의 김영철 대표는 “그동안 부담되는 가격과 어려운 사용성 문제로 도입을 미뤄왔던 소상공인에게 ‘머스타드’의 콘텐츠 기술력이 결합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지원하여 매장 상품 홍보를 통한 매출 확대를 경험하게 해 주고 싶었다. 특히 다른 일반적인 디지털 사이니지와 달리 가맹점이 콘텐츠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어 과도한 추가 비용 없이 매장 상황에 맞게 시즌별 상품 프로모션 콘텐츠를 노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LG전자 사내 기업일 때 세웠던 모토 중 하나인 ESG 실현을 위해 가맹점간 상호 홍보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HBGA_ENT와 엑스플라이어는 향후에도 소상공인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사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상생 할 수 있는 여러 상품들을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