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바다에 '풍덩'…울진해경 30대 여성 구조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1. 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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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11시 31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수협위판장 부근에서 30대 여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진해경 구조대원에 의해 5분 만에 구조됐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울진으로 여행을 온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바다 근처를 걷다 실수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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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11시 31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수협위판장 부근에서 30대 여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진해경 구조대원에 의해 5분 만에 구조됐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울진으로 여행을 온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바다 근처를 걷다 실수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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