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청년동아리 참여자 31일까지 모집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4년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19세에서 39세의 청년 6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동아리이다.
양주시 청년의 복지·문화·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의 활동비를 1개 동아리당 3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4년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으로 구성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모집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19세에서 39세의 청년 6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동아리이다.
양주시 청년의 복지·문화·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의 활동비를 1개 동아리당 3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과 서류심사 후 선정하여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ojm43@korea.kr)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양주시 아동청소년과(031-8082-5872)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로컬푸드)’
경기 양주시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로컬푸드)’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파트너 플러스 남창우 실장을 강사로 초빙해 로컬푸드의 공공성과 기본권, 지역 먹거리 비중 및 지속가능성 등 ‘로컬푸드 활성화 및 지역 먹거리 계획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지역 먹거리 계획은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를 통합 관리하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종합 전략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사업’의 활성화가 중요하다.
시는 관내 아파트 단지 내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로컬푸드 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관내 농협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농가의 경제적 안정과 판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