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고교 신입생 43개교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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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올해 일반고 38개교, 자율형 공립고 5개교(대전고, 충남고, 대전여고, 대전송촌고, 대전노은고)의 신입생을 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정원은 1만 291명(정원 내 1만 138명, 정원 외 153명)으로 배정은 1∼5지망 신청 순으로 60%를 무작위 전산 추첨, 40%는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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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예비소집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교육청은 올해 일반고 38개교, 자율형 공립고 5개교(대전고, 충남고, 대전여고, 대전송촌고, 대전노은고)의 신입생을 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정원은 1만 291명(정원 내 1만 138명, 정원 외 153명)으로 배정은 1∼5지망 신청 순으로 60%를 무작위 전산 추첨, 40%는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배정했다.
출신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배정통지서를 개별 교부하며, 교육청은 학부모에게 개인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를 통해 배정 학교를 안내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배정을 받은 학생은 오는 24∼25일 진행되는 예비 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예비 소집은 학교 등록 및 입학 절차에 관한 안내 등 고등학교 입학과 관련된 오리엔테이션으로, 학생들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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