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 2월17일 신년음악회 '김창완밴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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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김창완밴드 콘서트'를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에 결성해 올해로 16년째 합을 맞추고 있는 김창완밴드는 이번 공연에서'너의 의미','아니 벌써','개구쟁이','어머니와 고등어','안녕','나 어떡해'등 산울림의 히트곡부터 '중2','모자와 스파게티','우두두다다'등 김창완밴드 곡까지 총 20여 곡이 넘는 무대를 선보이며 풍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부터 산울림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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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이끄는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록 그룹 '산울림'의 전통성을 이으며 그들의 음악적 감각을 재현하면서도 김창완밴드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그룹으로, 김창완(보컬, 기타),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로 구성됐다.
2008년에 결성해 올해로 16년째 합을 맞추고 있는 김창완밴드는 이번 공연에서'너의 의미','아니 벌써','개구쟁이','어머니와 고등어','안녕','나 어떡해'등 산울림의 히트곡부터 '중2','모자와 스파게티','우두두다다'등 김창완밴드 곡까지 총 20여 곡이 넘는 무대를 선보이며 풍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부터 산울림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4 신년음악회 '김창완밴드 콘서트'의 티켓 가는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이 적용된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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