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으로 지난해 어디 자주 갔나...맛집, 로또 판매점, 모텔 순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4. 1. 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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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이 지난해 '티맵'을 이용해 가장 자주 검색한 장소로는 맛집이었다.

티맵모빌리티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티맵 트렌드 다이어리 2023 총결산 : 검색편'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티맵이 지난해 사용자들의 1인당 검색 빈도를 분석한 결과, 가장 자주 검색한 키워드 1등은 맛집이었다.

가장 많이 검색된 장소는 스타벅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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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티맵 검색 인기 키워드 보니
1인당 검색 빈도는 맛집이 1위
로또 판매점과 모텔도 인기
가장 많이 검색된 장소로는 ‘스타벅스’
2023년 티맵에서 자주 검색한 장소 [사진 = 티맵]
사용자들이 지난해 ‘티맵’을 이용해 가장 자주 검색한 장소로는 맛집이었다.

티맵모빌리티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티맵 트렌드 다이어리 2023 총결산 : 검색편’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티맵이 지난해 사용자들의 1인당 검색 빈도를 분석한 결과, 가장 자주 검색한 키워드 1등은 맛집이었다. 2위는 로또 판매점, 3위는 모텔이었다.

모텔은 주유소(4위), LPG충전소(5위) 보다 자주 검색한 장소로 나타났다. 티맵은 “티맵 숙박 예약 서비스 사용률도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매월 평균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철물점의 검색 빈도가 증가하면서 7위를 기록했다.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철물점을 찾는 이용자가 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3년 티맵에서 많이 검색한 장소 [사진 = 티맵]
가장 많이 검색된 장소는 스타벅스였다. 주유소(2위)와 다이소(3위)를 제치며 1위를 기록했다. 30대 운전자들이 스타벅스를 가장 많이 검색했으며, 이어 40대, 20대 순이었다.

이외에도 이마트, 편의점, 맥도날드, 하나로마트, 카페, 우체국, 홈플러스 등이 검색량 10위 안에 들었다.

연령대 별로는 20~40대가 이마트, 편의점 등을 많이 검색한 반면 50~60대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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