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학 목원대 총장,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회장 취임

19일 목원대에서 열린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이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은 19일 목원대에서 열린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이 총장이 제11대 대표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까지 2년이다.

지난 2003년 11월 결성된 클럽에는 현재 40여명의 대전지역 단체장·기관장 등이 소속돼 있으며, 매달 한차례 정례회를 여는 등 지역 사회 발전과 성시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과 회원들이 잘해온 것처럼 선한 청지기의 자세와 마음으로 맡겨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