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탈덕수용소 상대 2심 간다...뒤늦게 항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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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출신 장원영에게 악의적인 비방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항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장원영 측 법률대리인 정경석 변호사는 "탈덕수용소 운영자는 88년생으로, 1심 패소 판결 기사를 본 직후 항소장이 제출됐다. 패소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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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아이브 출신 장원영에게 악의적인 비방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항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장원영 측 법률대리인 정경석 변호사는 "탈덕수용소 운영자는 88년생으로, 1심 패소 판결 기사를 본 직후 항소장이 제출됐다. 패소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장원영은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신상을 미국 법원을 통해 정보제공 명령을 받은 뒤 1억원 소송을 제기했으나 상대방이 응소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승소 판결을 받았다.
장원영 뿐만 아니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첫번째 변론기일이 서울중앙지방법원 50단독에서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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