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신임 대표에 강병구 전 CJ대한통운 대표

장우진 2024. 1. 19.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강병구 전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급변하는 국내외 물류 산업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 경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사업 통찰력을 보유한 강 대표를 내정했다"며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강병구 전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1998년 미국 UPS에 입사해 10여년간 물류 업무를 담당했고, 2016~2 021년 기간엔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UPS 본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급변하는 국내외 물류 산업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 경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사업 통찰력을 보유한 강 대표를 내정했다"며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