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유경 식약처장, 조제분유 제조 현장 점검
김현수 2024. 1. 19. 15:30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9일 조제분유를 생산해 중국으로 수출하는 매일유업 평택공장을 방문해 위생·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2월부터 중국 정부의 현지 실사를 거쳐, 새로운 규정에 따라 변경된 배합비를 등록해야만 국내 제조 분유를 중국에 수출할 수 있었다. 이에 식약처가 중국 정부의 현지 실사를 대행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현재 2개 기업 5개 브랜드가 등록됐다. 오 처장은 "향후 식품 업계는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상대국의 규정을 준수하고 제조 현장의 위생·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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