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스 41점' NBA 뉴욕, 워싱턴 잡고 2연승

안경남 기자 2024. 1.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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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워싱턴 위저즈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뉴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워싱턴에 113-109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뉴욕은 동부 콘퍼런스 5위(25승17패)에 자리했다.

워싱턴은 14위(7승33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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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선두' 미네소타는 4연승
[뉴욕=AP/뉴시스]NBA 뉴욕 브런슨. 2024.01.18.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워싱턴 위저즈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뉴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워싱턴에 113-109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뉴욕은 동부 콘퍼런스 5위(25승17패)에 자리했다. 워싱턴은 14위(7승33패)에 머물렀다.

뉴욕의 해결사는 제일런 브런슨이었다.

4쿼터에만 20점을 몰아넣는 활약으로 워싱턴의 추격을 뿌리쳤다. 이날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41점과 함께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줄리어스 랜들이 21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워싱턴은 조던 풀이 24점, 마빈 베글리 3세가 20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18-103으로 누르고 4연승을 질주했다.

간판인 앤서니 어드워즈가 2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날았다.

미네소타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30승11패)를 이어갔다. 멤피스는 13위(15승26패)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유타 재즈를 134-129로 제압했다.

시즌 최다인 6연승을 달렸던 유타는 오클라호마시티에 덜미를 잡히며 연승이 멈췄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1점을 올리고, 제일런 윌리엄스가 27점 8어시스트로 승리에 앞장섰다.

유타는 라우리 마카넨이 26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로 고군분투했다.

서부 콘퍼런스 2위(28승13패)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패배로 선두 미네소타와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유타는 9위(22승21패)에 자리했다.

19일 NBA 전적

워싱턴 109-113 뉴욕

시카고 116-110 토론토

오클라호마시티 134-129 유타

멤피스 103-118 미네소타

인디애나 126-121 새크라멘토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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