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용두~담양 대전간 도로확장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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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북구 본촌동 조선대재활병원부터 용전동 그린장례문화원까지 하서로 확장 및 신설구간 1.6㎞를 19일 오후 2시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구 용두동과 담양 대전면을 잇는 하서로 확장구간이 완전 개통됐다.
박상백 종합건설본부장은 "북구 용두동과 담양 대전면을 잇는 하서로 확장·신설구간이 완전히 개통돼 시내 접근성 향상과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되는 등 주민편익 증진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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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북구 본촌동 조선대재활병원부터 용전동 그린장례문화원까지 하서로 확장 및 신설구간 1.6㎞를 19일 오후 2시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구 용두동과 담양 대전면을 잇는 하서로 확장구간이 완전 개통됐다.
‘광주 용두~담양 대전간 도로확장공사’는 국비 59억원, 시비 298억원을 들여 북구 용두동과 담양 대전면을 잇는 기존 왕복 2차로 도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광주시종합건설본부는 이번 도로확장 개통에 따라 도로용량이 증대돼 교통 정체가 완화되는 등 도로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호등과 보행자 방호울타리, 보행자도로 등이 설치돼 인근 지산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하서로 중 북구 용두중학교과 본촌동 조선대재활병원을 잇는 1.4㎞ 구간은 지난 2021년 11월 먼저 개통됐다.
박상백 종합건설본부장은 “북구 용두동과 담양 대전면을 잇는 하서로 확장·신설구간이 완전히 개통돼 시내 접근성 향상과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되는 등 주민편익 증진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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