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검사국,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이시내 기자 2024. 1. 19.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국장 이두식·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 〃세번째)을 찾아 식품안전 현황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두식 국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별점검을 통해 농협 하나로마트의 신뢰도를 높이고,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국장 이두식·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 〃세번째)을 찾아 식품안전 현황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검사국은 2월 6일까지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소비기한 임의 연장·변조 ▲상한 식품 진열·판매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여부 등이다.

전남검사국은 점검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교육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두식 국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별점검을 통해 농협 하나로마트의 신뢰도를 높이고,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