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대표팀 골키퍼 김승규, 무릎 부상으로 중도 하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안컵 대회에 출전중인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김승규 선수가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쳐 팀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승규가 어제 자체 연습 경기를 치르는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대표팀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대회가 시작돼 명단 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대표팀은 조현우와 송범근 등 2명의 골키퍼로 남은 대회를 치러야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 대회에 출전중인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김승규 선수가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쳐 팀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승규가 어제 자체 연습 경기를 치르는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대표팀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승규는 클린스만 감독이 선임된 이후 12경기 중 10경기에 나서며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습니다.
이미 대회가 시작돼 명단 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대표팀은 조현우와 송범근 등 2명의 골키퍼로 남은 대회를 치러야 합니다.
협회는 김승규의 가족들이 카타르에 와 있는 상황이라 귀국 일정은 추후에 결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4061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이태원 참사 대응 책임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전 특검 보석 석방
- 윤 대통령 지지율 32%‥국민의힘 36%·민주 33%·무당층 26% [한국갤럽]
- 마약 자수하겠다며 경찰서 위치 몰어본 30대 유명 래퍼‥경찰 내사
- 국민의힘 "폭력적 행위 물의 강성희, 국민께 사과"
- "150억 요구·돼지머리 고사 강요" 영탁 '갑질' 주장한 대표 결국‥
- "한동훈은 시시하다" "한동훈이 빠지기 쉬운 착각"‥'김건희 리스크' 돌파가 관건
- 이준석 "입 막은 건 심기 경호‥진보당 키우는 보수 대통령"
- 독감 '91배' 폭증‥노로바이러스 '역대급' 확산
- 강성희 "윤 대통령 사과·책임자 문책 있어야"